귀곡리 깊은 산속, 천문산장에서 천문동아리 ‘별동산’의 관측이 있던 다음날, 3월 25일 아침. 별동산에서 활동하던 21세 대학생 김예쁨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이른 아침 마당을 산책하던 동아리 회원들에게 발견되었다. 전날까지 모두가 어울려 즐거운 모습으로 술을 마셨기 때문에 김예쁨의 죽음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사망한 채 발견된 김예쁨을 제외하고 천문산장에 있던 사람은 총 4명. 동아리 회장인 박회장, 얼마 전 복학한 선배 김복학, 김예쁨의 과동기인 주동기, 동아리 신입생 윤신입까지. 김예쁨은 발랄한 성격과 아름다운 외모로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다. 동아리 활동에도 열심이었는데… 잠깐, 이 산장에서 이전에도 사고가 있었는데… 혹시 그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인가? 여기 있는 우리중에… 누가 이런 짓을 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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